충주시설관리공단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클린에너지파크에서는 4일 새해를 맞이하여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가졌습니다.

  산업의 발달과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하여 클린에너지파크에 반입되는 재활용품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8년 10월부터 충주시 자원순환과와 공단은 파봉기와 발리스틱 선별기를 도입하여 시운전을 하였고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공단은 재활용 선별 시 손 베임방지 장갑을 사용하는 등 안전보호구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번 기원제를 통해 안전 의식 개선과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한편 채홍국 이사장은 "이번 선별기기 도입으로 관내에서 발생되는 재활용품에 대하여 보다 원활한 처리와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은 쾌적하고 직원들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