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사한 평가에서 3개의 사업장(본부청사, 클린에너지파크, 하늘나라)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 '위험성평가'란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해 감소대책을 수립 및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하는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위험성 평가 실태를 객관적으로 심사해서 적합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공단 구성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사업장별 유해·위험요인에 대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해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킨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직무스트레스 교육, 안전의 날, 안전보건교육, 재난대응훈련 등 적극적인 산업재헤 예방활동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아울러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인정 유효기간(3년) 동안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시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 김원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위험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전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만들어, 안전사고 없이 재해위험요인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