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 「충주시 자연휴양림」 일부 재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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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에서 운영하는 "행복숲체험원, 계명산자연휴양림, 봉황자연휴양림"이 오는 11일 일부 재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공단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에 따라 지난 2월 25일 휴관 조치 하였다가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지침 완화에 맞춰 부분 개장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따라 "행복숲체험원"은 숲길 및 유아숲체험원의 야외시설만 이용이 가능하며, "계명산자연휴양림"과 "봉황자연휴양림"은 10인 미만 숙박시설만 이용 가능하고 체험시설은 이용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 공단은 휴양림 재개장을 위해 숙박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전준비를 마쳤습니다. □ 김원식 이사장은 "충주시 자연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 및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안전한 휴양림 이용을 위해 이용객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숙박시설 예약은 5월 7일 오후 3시 이후부터 자연휴양림 예약 통합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인터넷 예약이 가능합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행복숲체험원: 043-870-7911, 계명산자연휴양림: 043-870-7930, 봉황자연휴양림: 043-870-792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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