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I got everything" 중증장애인 일자리 카페 위탁운영기관 "WELCO"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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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8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인 "I got everything" 카페 위탁운영기관으로 WELCO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매장설비, 인테리어 등 카페 시설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바리스타교육을 이수한 직원채용을 거친 후 국민체육센터에 "I got everything"을 개소할 예정입니다.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고 마시는 모두가 즐거움을 소유한다"는 의미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일상에 휴식을 더하는 지역주민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사업입니다. 시설 내 카페 설치 시 중증장애인 고용과 안정된 소득이 보장되며,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안한 휴게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WELCO는 다양한 이벤트행사 및 다양한 메뉴개발을 통해 카페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을 할 계획입니다. "I got everything" 카페에는 매니저 1명과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애인 2명을 채용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채홍국 이사장은 "카페 개소가 중증장애인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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