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장기이용자 혜택 폐지 관련 |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먼저 앞전에 충주국민센터 유산소실 매트 부족 관련 의견을 남겼었는데 빠른 조치 취해주셔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장기 등록이용자의 강습료 와 사물함 비용 관련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관련 글에 답변이 올라온 관계로 같은 내용으로 재차 의견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답변 내용을 보아하니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다시 한번 의견 남겨 봅니다. 1년 장기등록자의 강습료와 사물함 비용 면제 폐지에 대한 답변으로 “이런 추가혜택은 과거 민간기업 위탁운영 초기 장기고객 유치차원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시행해 왔던 것인데 공단으로 넘어오면서, 추가혜택에 대한 급작스런 폐지가 이용객들에게 혼란을 주게 될 것을 우려해 부득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 답변에서와 같이 급작스런 폐지의 혼란에 대한 우려로 유지되어 왔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급작스런 폐지에 대한 혼란이 없을 것으로 판단 하셨는지요? 저희는 단순히 이용료가 올라가는 것에만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답변한 봐와 같이 급작스런 변경으로 인한 혼란의 목소리가 생각보다 크며 이런 상황들이 누적되어 오다 보니 시설공단에 대한 불신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화,목,토 강습반의 토요 강습 폐지를 보더라도 최소한 실제로 이용하는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 진행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주위 어떤 사람도 시설공단과 소통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용자 전체의 의견을 들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현재 초,중급반을 제외하고는 수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강습시간마다 있는 동호회에 속해 있습니다. 동호회가 존재한다면 동호회장도 있다는 것쯤은 알수 있을것 입니다. 최소한 국민체육센터에서 변경이 있고 그 변경으로 인해서 급작스런 혼란이 우려 된다면 일방적인 결정으로 인한 통보가 아니라 의견을 수렴해 보시고 협의점을 함께 찾아보심이 어떨지 이야기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결정들은 어느분들이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이렇게 글 한번 남기려면 휴대전화 인증에 실명까지 쓰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런 결정을 한 분들이나 답변 주시는 분의 성함도 알수가 없네요. 다른 기관에서는 답변자의 성함 정도는 적어 주십니다. 다시말해 불만사항만을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하시는 일에 대해서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 드시면 그 일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최소한의 합당한 조치를 취하여 상호간의 불만이 없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며 함께 수영하시는 분들을 대표하여 드리는 말씀이오니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는 화목 저녘에 같이 강습 받으시는 일부 분들 입니다. 효력을 바라고 첨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 첨부기능이 되지 않아 직접 적어 봅니다. 투표 중 21명 참여 탄원서(강습료, 사물함 비용 관련) *상기 내용에 동의합니다. 장미선, 김권상, 김병수, 김준섭, 김규원, 강용식, 진미영, 한지원, 이효근, 김영희, 배효곤, TISC 심연식, 배개화, 김소영, 유영민, 노희정, 김정미, 강보영, 이두희, 곽기원, 류영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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