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수영장 토요일 오전 레인 점유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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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수영장 토요일 오전 레인 점유"와 관련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질문 1에 대한 답변입니다. 국민체육센터는 민간기업(코오롱 스포렉스)에서 운영하던 시설을 2017년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출범하면서 인수하여 운영 중인 시설이며, 오로지 영리만을 위하여 고객을 유치하던 민간기업과는 달리 시민의 공익과 편익 그리고 시민 누구나 공평한 이용을 원하는 시설관리공단과는 많은 의견 상충이 있었습니다. 그동한 진행경과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토요일 강습을 폐지하면서 그동안 이용해주신 강습반 회원님들에게 강습료 인하(2,000원)와 더불어 레인사용을 유지해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특정집단에게 우선권을 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지만,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도 공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동시간대에 수영을 하시는 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명 이하일 경우 레인 폐지, **명 이하일 경우 1개 레인 사용 등의 원칙을 세워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2에 대한 답변입니다. 수영장 오전 시간대 주부강습반은 폐지가 되었으며, 이용사항(수영장 안내)은 수정 완료 하였습니다. 질문 3에 대한 답변입니다. 건의해주신 "자유수영 레인관리 및 자유수영 레인 공지"건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모든 시민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체육센터에 변함없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국민체육센터 사무실(043-870-7848)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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