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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장애인형 수영장 직원 소양교육 필요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조회수,작성일,내용,파일 정보 제공
충주장애인형 수영장 직원 소양교육 필요
작성자 : 박○연 조회 : 5,669 작성일 :
내용 충주시 장애인형수영장은 새로 오픈하여 시설이 청결하고 장애인 분들 및 일반시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근무하시는 분들의 기본 소양교육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 재활용품 분리수거
: 매점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료수를 마신 뒤 분리수거를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보니 일반 쓰레기통에 다 버리라고 하더군요.
시설 이용을 마친 후 밖으로 나오니 입구 좌측 100리터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 캔, 플라스틱이 모두 섞여서 나와 있었습니다.
자원 재활용이 실시된지 15년이 넘은 현재에 이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개선 바랍니다.

2. 직원 소양교육
1) 이용시간 관련
기존 호암지 위치 수영장은 운영이 오래되어서 직원분들의 업무가 원활합니다. 구체적으로 입장 제한 시간이 평일은 8시 45분 으로 프론트 이용규정에도 명기되어 모두가 볼 수 있게 게시되어 있습니다. 마감이 9시 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장애인수영장의 프론트 직원은 8시 5분에 입장하는 제게 앞으로는 8시 까지만 입장시키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규정도 없습니다. 이용인원이 많아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용인원은 호암지 수영장이 2배는 많습니다. 말이 안되는 사유이고 규정을 게시하지도 않습니다.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하는 말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2) 탈의실/샤워장 관리직원 소양부족
탈의실/샤워장 관리직원의 문제점은 첫째, 휴대폰 사용입니다. 탈의실에서는 휴대폰 사용금지라고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안 지키다니 무슨 어불성설 인가요? 개선 바랍니다.
두번째, 마감시간 시 이용자에게 불편을 주며 빨리 나가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이용자를 피해 청소를 하고 빨리 마치고 싶은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용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청소 물을 튀기며 빨리나가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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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