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발차기금지 팻말 없애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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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민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수영을 가보니 발차기금지라는 팻말이 생겼더라구요 설치 의도는 충분히 알겠으나.. 수영장에서 발차기 금지 팻말이 과연 존재해야하는 것인지 의문이네요.. 아시다시피 현재 저녁시간 자유수영레인은 월수금 2개,화목 3개입니다. 월수금 자유를 이용하는 회원으로 레인도 적은데 수영의 기본인 발차기를 어느레인에서는 금지라는 팻말이 있다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수영을 하다보면 발차기 하시는분들은 본인들의 속도에 맞추어 저속레인에서 하기도 하고 그쪽에서 속도가 너무 안맞으면 다른 레인으로 넘어와 별 방해되지 않게 조절을 합니다 반면 영법을 하고는 있지만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져서 마치 도로위 정체처럼 뒤에 사람들이 밀려있어도 수영을 한다라는 이유로 저속레인으로 넘어간다던지 그쪽으로 이동하여 수영하시라는 제제를 받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느리지만 엄청나게 방해가 되는 사람은 영법을 한다는 이유로 아무 문제없이 이용하게 하고 수영아닌 발차기를 한다하여 속도가 더 빠름에도 그레인에서 하지 말라는 제제가 과연 맞는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꼭 금지라는 팻말을 세우기보다는 느린 사람이 있다면 안전요원께서 저속레인으로 이동하여 해주십사하는 요청을 한다면 여러사람이 불쾌하지 않게 이용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부 소수회원들의 건의가 있다하여 무조건 적용하는게 아니라 이것이 형평성에 맞는건지 어느정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적용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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