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 14일 금년도 첫 공채 필기시험... 경쟁률 11대1(코로나19 속 응시생 2m 이상 띄엄띄엄 앉아 시험 치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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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의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14일 오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치러졌습니다. 총 11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 시험에는 모두 128명이 접수하여 평균 경쟁률 11.6:1을 기록 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 공단은 우선 필기시험 시행 전날, 시험장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 하였고, 발열 증상이 있는 응시자 발생에 대비하여 예비 시험실을 체육관 내 별도로 마련 하였습니다. □ 또한 시험 당일 모든 응시자는 마스크를 착용 하여야만 시험장 출입이 가능 하도록 하였고, 시험장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소독 후 발열검사(비접촉식 온도계)를 거친 뒤 입장 하도록 하였으며,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를 벗거나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미준수시에는 퇴실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 김원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 공개경쟁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공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이번에 시행된 제1회 공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17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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