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행복숲체험원 '찾아가는 나무공방' 서비스 제공 | |
내용 |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주행복숲체험원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5월 4일에 중앙탑초등학교 3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나무공방' 수업을 시작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어 현장 학습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재문화체험장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방문한 강사들의 발열체크와 휴식 시간마다 교실을 환기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뤄졌다. □ 학생들은 강사와 함께 교내 식물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1칸 상자를 조립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꾸미고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목재로 작품을 만들며 창의성 증진과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5월 11, 18, 20일로 나누어 나머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후에도 체험 교육 소외 지역인 원거리 학교나 소규모 학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무공방' 수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과 수업관련 문의는 충주행복숲체험원 목재문화체험장(043-870-7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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