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안전요원분들 규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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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 실내수영장은 규정이나 규칙이 아예 없는것입니까? 여기가 수영장인지 목욕탕인지 헛갈립니다.
안전요원분들은 그냥 멍하니 서 있기만 하고 회원분이 중앙에서 수영을 하든, 상급레인인데 초급분들이 와서 천천히 수영해서 안전상 문제가 있든 그냥 가만히 서서 계시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 것에 관련해서 이야기 하니까 저의 발차기 연습을 가지고 주위에 이야기 많다고 하시던데 이건 안전요원분이 수영을 알고 이야기 하시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충주 호암실내수영장이 아니라 충주 호암 목욕탕입니까? 초급자들을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수긍해서 저한테 이야기 할 정도면 안전요원 자질이 정말 궁금합니다. 수영은 할 수 있으신지 안전요원 교육은 제대로 받으셨는지 의구심이 생겨서 확인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그런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비상상황 발생시 제대로 대처가 가능하실지 심히 걱정됩니다. 여기 수영장은 충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되는곳 아닙니까? 충주시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이것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것인지? 명확한 규정과 관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소잃고외양간 고치시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관리 부탁드립니다. 안전사고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고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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