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국민체육센터 수상안전요원 왜 있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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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 수상안전요원분들 중 시간때우기하시는 분이 눈에 자꾸 보여서 몇 자 적습니다.
수상안전요원이라면 회원들의 안전 및 수영장 이용시 회칙 위반되는 행동에 대한 제지 등을 기본적으로 해주셔야 하는거 같은데 이런일을 어느 안전요원분은 하시지만 또 어느 안전요원분은 전혀 안하시더군요.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언제나 긴장하고 회원들 한명한명 주시는 못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언제든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일어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 멍때리고 그걸로 부족했을 까요? 양반다리까지하고 앉아 있는 안전요원을 보고는 하,,,, 어이가 없고 한숨만 나옵니다. 그리고 회칙 안지키는 회원 제지 및 퇴장도 안시키더군요. 아쿠아슈즈 신고 걷기레인에 들어가려는 회원 제지 못해서 아쿠아슈즈신은 회원 그냥 입수했습니다. 경악했습니다. 실내수영장에 아쿠아슈즈신고 물속 입수가 말이되나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제지해야죠!!아쿠아슈즈 벗고 들어가게 했어야죠!! 안내데스크앞에도 수영장내에도 래쉬가드 입장불가 안내문구가 분명 개시되어 있는데 래쉬가드입고 수영하는 남성분은 어떻게 된걸까요?? 래쉬가드 벗고 수영하라고 해야죠!! 안벗으면 퇴장조치라고 해야죠!! 래쉬가드 입은사람 못 본걸까요? 아님 보고도 모른척 한걸까요?? 못본거라면 수영장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무관심 눈으로도 일 안한거고 보고도 모른척이라면 회칙위반한 회원 제지를 또 안한건데 그것또한 일 안한거라 생각합니다. 대체 그 안전요원 왜 있는건가요? 의자에 앉아서 사고 나나 안나나 눈으로만 지켜보라고? 그마저도 안하고 멍때리고있는 안전요원이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시간맞춰 강습중,중급,상급,오리발레인 팻말만 갔다 놓고 앉아서 멍때리고 있을게 아니라 오리발레인에는 오리발안신고 수영하는 사람은 없는지 상급에는 킥판발차기,느린수영,초보수영으로 길막하는 사람은 없는지 중급에는 레인에 맞지않게 빠르게 수영하며 위험하게 추월하는 사람은 없는지 등등 레인정리 같은 일도 해주셔야죠!! (레인정리도 수영중에 일어날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칙위반하는 회원들 제지 강력하게 해줘야줘 한명두명 흐리멍텅 넘어가면 누구는 하게하고 나는왜 안돼?? 그런상황 오게 만들려고 그러시는건가요? 오늘 오전에 시청?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영장 조사?관리감독?하러 오셨는지 레인밖에서 몇분이 지켜보고 계시던데 그분들 있을때는 일어나서 일하는척 서있다가 가고 나니 다시 의자에 앉아서.... 참나... 어이상실 대체 안전요원의 주 업무가 뭔가요? 제가 나열한일들이 안전요원이 해야하는일 아닌가요? 맞다면 안전요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다시 교육 시켜주세요!!! 틀리다면 안전요원이 하는 일 좀 자세히 알려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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