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답글 : 환경 체육 센터의 셔틀 버스 2번차량 기사님의 불친절함 | |
내용 |
안녕하세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입니다. 저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환경체육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셔틀버스를 이용함에 불편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기사님의 불친절과 관련하여 운행하는 버스회사 측에 강력조치 및 기사교육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공단에서도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여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셔틀버스 노선변경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셔틀버스 노선은 오랜 기간의 일정노선 운행으로 익숙해있는 고객님들이 많은 관계로 즉시 변경은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신규 아파트 단지 등의 증가로 인한 노선변경은 해당 단지의 이용객 확인 및 논의를 통하여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환경체육센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안내데스크(043-870-7960, 7964)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글-------------------------------- 환경 체육 센터의 셔틀 버스 2호 차량을 이용하는 중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 차량을 이용하는지라, 기사님께 제가 가는 곳의 목적지를 확인했으나, 대답도 정확히 안 합니다. 차량에 있는 동안, 다른 회원님들의 기사님에 대한 불친절함에 대해 계속 얘기하고 있었고, 앞에 자리가 나서 뒤의 분이 이동했더니, 기사님이 왜 뒤에 앉았다가 앞으로 와서 시끄럽게 구냐고 나이 드신 분한테 타박을 하시네요. 2018-5-12에 12시 20분 차량 이용했습니다. 차에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계속 퉁퉁거리면서 어르신들한테 타박을 하십니다. 정류장을 내릴 때도 큰 소리로 "내릴게요" 라고 해야지 내려 줍니다. 뒤에 앉야 계신 어르신들이 내릴 때마다 불편해 하신다고 하네요 . 내릴 때 미리 앞에 나와서지 못 하게 하는건 안전 때문이라고 하니 이해를 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일반 버스 차량처럼 벨을 설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정류장 사이에도 집 근처라면 정차를 해주시는 것도 서비스의 일부가 아닌가 합니다. 어르신들 중 무릎이 안 좋으신 분이 많은데, 잠깐 세워 주면 될 것을 가지고, 끝까지 세워 주지 않아서, 먼 거리를 걷고 있으시 다고 합니다. 국민 건강 센터에서는 기사님들이 정류장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곳에 집 가까이 세워 주셨는데, 환경 체육 센터에 서는 그런 말은 커녕 기사님의 불친절함에 눈치만 보고 있네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 많으셔서 항의는 못 하시고, 그냥 가만이 계시는 것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이 센터가 누구를 위해 있는 것입니까.. 충주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닌가요? 운동하고, 기분 좋게 가야 하는데, 기사님때문에 완전 기분 망쳤습니다. 버스 코스도 좀 수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마트 앞을 지나 럭키 아파트 수채 아파트, 그리고 세영 더 존 - GS 수퍼 -유림 세탁소 ( 동일 하이빌, 푸르지오 아파트) - 주공 3단지... 시민들이 많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코스가 정해 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수채 아파트, 세영 더존 등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많은데, 용산동 gs 수퍼에서 내려서 그 아파트까지 걸어가시는 할 머니들을 봬니 ,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다 적어 주든지,, 아니면 적혀진 정류장 사이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면 얘기하면 세워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 어 센터 출발 다음이 럭키 아파트 상가 앞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 많이 정차를 하시더군요. 집 가까운 곳에 정류장에 가능 하면 내려 주시고, 아니면 정차할 수 있는 정류장을 다 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회원들이 기사님의 눈치를 보면서 다니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설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연세가 드신 어르신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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