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충주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 이하 공단)은 9월 2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약 2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봉방동 차상위계층 가정에 라면 35박스 △성심맹아원(장애인·아동)에는 김치 150kg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여성·청소년)에는 화장품(네이버 포인트 활용)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각 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은 단순히 시설을 관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 파트너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명절 및 주요 시기에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 신뢰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