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앙성면 수해복구 지원 | |
내용 |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 임직원 25명은 7일 충주시 앙성면을 방문하여 지난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 충주시는 지난 1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하천범람, 도로 유실 등 많은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이에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25명은 앙성면 침수 피해가 심한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및 농지 복구, 하천 제방 정비, 가재 정비 등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 김원식 이사장은 "집중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단의 의무이자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설립 이후 농촌 일손돕기, 맥가이버단 출동 서비스 등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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