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2020.9.9.)충주시시설관리공단 엄정면 수해복구 지원 및 성금 기탁 | |
내용 |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이 지난9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시 수해민을 돕기 위해 작은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5명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주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어설 수 있도록 엄정면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 공단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봉사 손길이 끊긴 농가를 방문해 가용한 장비 및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토사 등의로 뒤덮인 비닐하우스 및 농지 정리, 개인 주택 토사 제거 등 파손 된 농가 정리복구에 힘을 보탰다. □ 한편, 공단 임직원 일동은 수해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 1일부터 공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전개해 수재의연금 150만원을 충주시에 전달 하였다. □ 김원식 이사장은 "집중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단의 의무이자 역할."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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