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새로워진 안내데스크)

(수영장 내부)

(라커룸)

호암동 국민체육센터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단장하고 8월 1일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가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시설 및 각종 설비 등의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인원 34만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인 만큼 안전에 관한 사항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공하였고 수영장 천정을 비롯한 바닥타일, 수영장 출입계단 및 안전마루, 조명등 교체, 각종 노후시설물 교체 등을 집중 보수하였습니다.

아울러 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남녀 탈의실 및 헬스장의 냉방시설도 시스템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여 냉방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올 초 업그레이드 했던 헬스장에 대해서도 러닝머신 및 사이클을 추가로 들여와 기존의 노후 장비와 교체하였습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채홍국)은 "시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한다는 큰 목표아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선도하는 일등 공단으로서 전 직원이 내 집을 수리한다는 세심한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공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사기간동안 이용을 못하고 기다려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범 첫해를 보내고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예산절감, 안전운영, 고객만족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