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수영장 수질과 저녁 브레이크 타임 | |
내용 |
수영장 운영이 코오롱에서 충주시로 관리 주체가 바뀌면서 정말 많은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보수공사와 휴장을 거듭하면서 불편하지만 더 좋은 환경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았는데... 지금은 솔직히 충주시청과 시실관리 공단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네요 결과적으로 수영장 보수 유지비용은 비할수 없이 늘고, 회원은 상당히 줄었는데 수질은 오히려 나빠지는 느낌이고, 수영장 사용하는것도 더 불편해진 것 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 수질은 여전히 나쁘다 (그동안 들인 돈과 시간을 생각하면 이해 불가,악취는 더 심한느낌) 2. 수영장 쉬는 날은 훨씬 많아졌다 (제발 수영장간 교차 휴일 운영이라도 하였으면, 실질적으로 수영 가능한시간 평일-9시30분, 공휴일-5시30분정도, 공지와 다른 이유 모르겠음.) 3. 수영장 회원들의 무질서, 무원칙 (전 레인에서 발차기 모습 흔함–공휴일엔 레인 구별은 없다고 봐도 무방, 복장 불량, 샤워 불량, 아이들 위험하고 무질서한 장난 통제불가) - 강사님, 안전요원님이 통제하면 오히려 싫은 소리만 잔뜩 듣고 피해봄. 정말 차라리 예전처럼 코오롱이든 어디든 위탁운영이 100프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효율성, 이용자 편의, 안전을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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