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호암체육관 여탕 바닥청소 상태 | |
내용 |
안녕하세요.
체육관 이용잡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청소 해주시는 청소관리자 분들을 보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끄러운 바닥을 보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정도가 지나쳐서 넘어질 정도로 미끄러울 때는 당황스럽습니다. 어제 (8월 16일) 특히 바닥이 미끌거려서 불쾌했는데 파우치 등을 놓는 선반 앞쪽의 일부는 완전 빙판 같았습니다. (실제로 넘어질 뻔..) 라커룸 거울 앞에는 머리카락이 늘 떨어져 있지만 청소관리자분이 관리를 하셔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어서 머리카락 떨어진것 정도는 불가피하다싶어 이해를 하는데도 어제는 조금 떨어진 정도가 아니고 뭉쳐서 날아다니더군요. (오후 7시 50분 경) 실제로 바닥의 청소 상태가 불량해서 넘어진 경우도 있다하고 안내데스크에도 이 사실을 전달해서 개선을 요구 했다고도 하는데 왜 나아지지 않는걸까요? 관리 인원이 부족한건지 근무가 태만한건지.. 충주만큼 시설도 좋고 이용이 편리한 체육관은 별로 없습니다. 늘 그점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센터 이용자들이 어떻게 협조 해 드리면 될까요? 부탁 좀 드립니다. 제발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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