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요? | |
내용 |
참 궁금합니다.
사우나와 탕온도를 낮추어서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안전 사고를 방지하겠다는 결정을 한다는게 도대체가 누구를 위한 결정인지 터무니 없고, 막무가내식 방법이네요.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결정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우나와 온탕이 왜 있나요? 38도면 사람 체온 입니다. 샤워기로 몸을 뜨겁게 데워야 하나요? 사우나는 발이 시리고, 온탕은 맹탕입니다. 본연의 역할도 못하고 무늬만 사우나, 온탕을 만들어 놓았내요. 추운 겨울, 운동 후에 따뜻한 온탕을 이용하려는 회원들이 대부분 이라는 점 상기하시고 기존처럼 온탕, 사우나 온도 좀 올려주세요. 단, 전 회원에게 안전사고 예방 문자발송과 큰지막한 글씨로 노약자나 환자는 탕이용을 자재하라는 경고문구 커다랗게 써붙이는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조속히 원래대로 되돌려 주셔서 회원분들의 즐거움이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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