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개방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내용 |
3월2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편안하게 외출할 곳도 마땅지 않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즐길 수 있는 운동은 오로지 수영이였습니다. 대도시에 못지 않은 좋은 시설이 갖추어져, 장애인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개방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바로 갔습니다. 잔잔한 발라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수영장에서 오랜만에 즐기는 수영이 그동안 쌓인 시름과 답답함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방의 결정이 쉽지 않았을 터인대 이렇게 과감히 문을 열어 주시는대 힘을 모아 주신 이사장님과 더불어 일선에서 수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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