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월수새벽 수영 중급반 장애힌형국민센터에 신숙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 내용 | 처음 수영하는 저는 처음에는 호암체육관에서 시작했습니다. 한 달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남자 선생님의 무심한 강습 탓하기보다는 제가 문제가 있겠거니 하고 센터랑 반도 바꾸었습니다. 석달 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거의 빠진 날도 없었지만 바로 늘지는 않았어요. 저에게는 수영은 어려운 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숙희 선생님은 항상 응원해주시고 하나라도 가르치시려는 마음을 느겼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남들하는 만큼만이라도 따라가게 되었죠. 석달뒤 초급반에서 중급반으로 떠밀려 갔죠. 가기 싫었지만 워낙 선생님이 인기가 좋아서 초급반은 거의 떨어지거든요.그래도 강습이 있는게 나을 것 같아 화,목 중급반에서 한 달 동안 죽다 살았습니다. 어설픈 초급이 중급가면 죽을 수 있겠구나. 막 돌려주는데 저에게는 너무 막막한 한 달 이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하다 그래서 다시 선생님 찾아 요일도 바꾸어서 두달이 다 차~~갑니다. 세명의 선생님을 접하면서 신숙희 선생님의 진가를 더욱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칭찬이 인색한 나이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서 몇 자 적습니다.저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반의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칭찬하지만 우리끼리의 덕담보다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이번주에 릴레이 시합한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하시고 하나 더 가르쳐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신숙희선생님은 칭찬 받을 자격이 충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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