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주말 출입 관리 안여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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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희망과 격려의 안부를 전하며 시작했던 1월, 눈 깜짝할 사이에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2월 후회 없는 날 보내시고 즐거운 배드민턴으로 동호인 모두 더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말 호암 체육관을 찾았더니 출입을 관리하시는 안 순환 여사님이 운동을 마치고 나가는 동호인들에게 손수 뜨개질해서 만드신 수세미를 올해도 변함없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삼백여 개를 넘게 만드셨다니 감동입니다. 한 올 한 올 정성 들여 오랜 시간 동안 만드신 것을 동호인들께 나눠 주시니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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