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장애인형 체육센터 아동수영 "이영헌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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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수 초급아동수영반에서 이영헌 선생님께 강습받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강습받기 전부터 수영을 다니며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모습을 보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ㅋ 운좋게 당첨되어 다니고 있어요. 저는 아이 강습시간동안 옆에서 수영을 해서 아이들 배우는것을 보게 되는데요. 아이들 수업할때는 가드선생님들부터 강습선생님들까지 항상 긴장하시며 눈떼지않고 살피시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선생님이 체조 할때부터 아이들 즐겁게 해주시려고 재밌는 동작도 해주시고, 조급하게 기술익히는것보다 아이들이 물을 겁내하지않고 천천히 적응할 수 있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고 감사하더라고요. 저도 엄마이다보니 아이 한명 케어하는것도 힘들고 큰소리낼때도 있는데 많은 아이들 한명 한명 자세잡아 주시고,장난치는 아이에게도 큰소리 한 번 내지 않으시고 아이들 잘 다루시는 모습 보고 갈때마다 놀라고 옵니다. 아이 표정만 봐도 1시간동안 사랑듬뿍 받고 오는게 느껴져요. 아이들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몇배만큼 느끼거든요 ㅜㅜ 강습끝나고 쉬셔야 하는데도 낮은풀에서 개구쟁이 아이들과 함께 잠깐이라도 놀아주시려고 하시는 모습도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죄송하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강습끝나고는 거의 삼촌처럼 대하고 있다는..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요즘 저희아이는 다른운동 다 관두겠다며,수영장에만 가겠다고 하는걸 말리고 있습니다.ㅋㅋ 아이가 즐겁고 안전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칭찬글에 감사함을 전할 수 있게되어 너무 좋네요 이영헌 선생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수영장에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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