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방탄수영단 큰 호응(수상안전요원 교육 및 자격검정 16명 수료) | |
내용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운영한 방탄수영단이 충주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단에서는 체육시설법에 의한 수상안전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워지자,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방탄수영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자유형, 배영, 평영 영법을 숙달한 만 18세 이상 충주시민 16명으로 구성된 방탄수영단은 2개월간 주2회(매주 화, 목) 강습을 통하여 위기대응절차, 구조법,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사고 대응 처리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1.26.~1.27. 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에서 주관한 수상안전요원 자격검정과정에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와 협조하여 국민체육센터에서 출장검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자격검정 수료자들은 공단의 공채에 응시해서 수상안전 전문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각종 수상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에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채홍국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인 수상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