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영동지방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의연품 전달 동참 | |
내용 |
□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이하 '전이협')은 최근 발생한 영동지방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하여 지난 2일 금36,000,000원 상당의 의연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성금은 전이협 회원 24개 공단(천안, 의정부, 부산기장, 여수, 충주, 여주, 인천연수, 인천미추홀, 인천부평, 인천계양, 대구달성, 광주광산, 연천, 군포, 안성, 파주, 김포, 시흥, 양주, 오산, 이천, 부여, 포항, 정선) 임직원 2,6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집기류 등 구입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 전이협 채홍국 부회장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이 진행되었으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김철수 속초시장은 "의연품을 전달해주신 전이협 회원공단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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