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 시니어창작대학 운영 | |
내용 |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7일 클린에너지파크에서 "시니어 창작대학"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 시니어 창작대학은 공단이 지원하고 (사)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 최근 우리나라도 고령사회로 진입했지만, 노인들은 오히려 설 자리가 없어지고있기에 업싸이클협동조합과 공단은 환경체육센터 회원 및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니어 창작대학을 개강하였습니다. □ 수업은 11월까지 월 4회 2시간씩 특강과 체험 활동으로 전 과정 무료로 지원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의 창작작품은 12월 전시회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 공단 채홍국 이사장은 "공공기관과 관내 업체가 한마음으로 충주시 시니어를 위해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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