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동마을에서 복숭아 적화 일손봉사 펼쳐 | |
내용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은 23일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직동마을에 생산적일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직동 손호봉 통장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시설관리공단 직원 15명이 복숭아 적화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손호봉통장이 적화방법에 대한 설명과 시범을 보인 후 공단 직원이 서로 상의해가며 적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공단직원들은 500여평의 복숭아 과수원에 대한 적화작업을 손 닿는 곳까지 실시했습니다. 이번 일손봉사는 지난 20일 공단이 직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속적으로 직동마을 일손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손호봉 통장은 공단직원들의 복숭아 적화 지도 습득력이 좋고, 손 놀림이 빨라 500여평의 적화로 일손을 많이 덜었다면서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 날 일손봉사를 함께한 공단 직원 A씨는 처음 해 보는 복숭아 적화작업이지만 동료들과 서로 상의해 가면서, 배우면서 일을 하다보니 힘이 났다며 다음 일손봉사에서는 조금 더 숙련된 모습으로 작업을 할 수 있을것 같다며 보람된 일을 해 기쁘다고 했습니다. 신정순 호암직동장은 이 날 일손봉사현장을 찾아 공단 직원들께서 모자라는 일손을 도와 주심에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기회가 닿는데로 일손봉사를 자주 오셔서 일손을 덜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