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열심히 일하시는 이사장님)                            

    (농촌 일손 돕기를 마치며)

2017년 6월 9일(금)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사장 외 19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농촌은 대다수의 청년들이 도시로 상경하여 노동력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일손이 부족한 앙성면 모점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봉지 씌우기, 복숭아 솎아내기 등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채홍국)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고,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공단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