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식
충주시시설관리공단-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 |
내용 |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은 2017년 8월 10일(목) 충주 행복숲체험원 목재문화전시관에서 목재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교육생들의 원활한 체험활동을 위해 행복숲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재교육연수원의 교육생들의 목재체험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그 방법과 비용, 역할에 대한 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장소와 교육 및 체험료 감면을 지원하고,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은 목재문화체험장 홍보 및 교육생 체험 지원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본 협약을 통해 도내 유관기관 간의 업무협조가 이루어져 상호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기적이고 전문적인 체험 제공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및 휴양문화에 대한 이해 및 홍보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채홍국)은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계기로 휴양문화가 좀 더 알려지고, 올바른 산림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연수원장(최완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생들을 비롯해 도내 학교에 산림문화에 대한 홍보 및 진로체험의 기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주 행복숲체험원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작년 약 3만명의 단체 및 가족, 개인 체험객이 방문하여, 간단한 목공예와 DIY가구 제작 등을 체험하는 산림휴양체험의 장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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