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목재체험 수업)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23일 목행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23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 심어주기 프로그램 '찾아가는 목재체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업은 차세대 주역인 아동들에게 목재를 활용한 협동체험으로 아이들의 화합과 단결력 증진은 물론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행복숲체험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난 1월 23일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4곳을 대상으로 분기에 1회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맞춤식 체험 수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됩니다.

채홍국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아동들의 모습은 우리의 희망이기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