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나무심기 행사)

(CEO와 런치데이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4일 클린에너지파크가 위치한 두담마을 인근에서 '우리가 심는 행복플러스' 식목행사와 'CEO와 런치데이트'를 가졌습니다.

이번 식목행사는 국립산림품종센터의 협조로 소나무를 지원받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기후정책에 대응하고 나아가 산림이 주는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친환경 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클린에너지파크 소각시설과 위생매립장 시설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와 배출권거래제에 의하여 온실가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율적인 시설운영과 더불어 산림의 자원화를 위해서 운영시설 및 주변마을을 대상으로 해마다 나무심기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식목행사 후 CEO와 런치데이트에서 이사장과 직원이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열린 소통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채홍국 이사장은 "오늘 심은 어린 나무가 성장해 우리에게 비바람을 막아주는 시원한 그늘을 주는 든든한 나무가 되듯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단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