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몰래카메라 합동점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금) 충주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하늘나라와 천상원 내 화장실을 돌며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야외 화장실 2곳과 실내 화장실 3곳을 대상으로 전파·렌즈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였고, 점검결과 설치 된 몰래카메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화장실 내부에 불법촬영 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채홍국 이사장은 "장례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