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4일(수)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제2기 고객모니터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고객모니터 수시간담회를 겸해 실시되었으며 공단에서 운영하는 "치유의 숲"(치유센터, 치유숲길 등) 점검과 신림치유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2017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치유의 숲"은 충주호가 내려다보이는 계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되어 훌륭한 경관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1,900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올리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채홍국 이사장은 "치유의 숲이 모든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1일 2회(오전, 오후) 전화예약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계명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gmf.cjfmc.or.kr/heal.asp),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043-870-7934)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