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일요일 휴관 관련 문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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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 휴관 관련 문의 드립니다.
코로나 종식 후,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충주시 거주민들도 꾸준하게 수영장 일요일 운영에 대해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주 52시간과 수상업무 인원 부족을 이유로 거부하는 상황입니다. 먼저 말씀드리는 것은, 새로운것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이전과 같은 운영방식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근무 인원에 여유가 있어서 월요일을 휴무로 정했던 것인가요? 아니면 기존까지 그렇게 해왔던 관례인데, 코로나 이후 바뀐 것 인가요? 또한 근무인원이 꼭 일요일에 모두 다같이 쉬어야 하는 것인가? 타 지자체와 비춰 볼때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충주시내에는 두개의 수영장이 있는데, 타 지자체처럼 휴일을 교차로 가지는 방식으로의 변환은 어떠신가요?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보면, 맥가이버단나 봉사활동 소식은 많은데, 정작 시설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은 복사 붙여넣기 답변으로 일관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존재 취지에 맞게 공단 이용자들 부터 만족시키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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