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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환경과 안전이 현저하게 나빠졌습니다. 상세보기 - 제목,작성자,조회수,작성일,내용,파일 정보 제공
수영장 환경과 안전이 현저하게 나빠졌습니다.
작성자 : 임○묵 조회 : 2,658 작성일 :
내용
●충주 수영장에 관하여~<평어체>
●충주시설단 안전과 환경 개선.
.
공공체육 시설인 충주 수영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가능 하고
그중에 퇴직한 노령층이 상당히 많아서
편의 배려와
안전사고. 낙상사고 예방은 필수다.

2006년경 건설되어
1.코오롱스포츠에 운영 위탁하다가
2.충주시 시설단 창립 후에 직영운영 중
3.코로나 발생 후 폐장. 보수 공사 후
올 봄에 재 개장되었다.

시 예산 16억원을 들여 보수해서
재 개장 한 수영장에서
이용자가 느끼는 변화된 것은
1.카드 무인 발권기를 이용한 입장
2.락카룸 사물함 교체
3.수영장 타일 교체
4.관리 직원실 신설이였고

관리인들도 프라이버시를 존중받도록
근무 환경과 형태가 바뀌었으며
수영장에는 안전요원을 증원하고
청소환경은.. 외주 용역인지 알 수가 없다.

@@@@

보수 공사 전에...
근무 형태는 환경관리와 안전관리를
락커룸관리자 1인 교대.. 2인이 다 하였다.

사우나.탕. 락커룸. 복도. 계단
주변까지 청소와 미화가 주 업무였다.
젊은 관리인은 이직이 많았기에
60대 전 후 관리인. 아저씨가 근무 했었다.

아저씨들에게 청소 업무를
지시하는 관리직 직원이 있어선지

아저씨들은 이용자가 민망할 정도로
청소를 자주했고. 욕탕 벽면에 끼는
사람 피부 기름을 락스와 솔질로 제거.
샤워장 바닥까지 빠득빠득 솔질을 하였다.

바닥에 석회질 백화와 비누 백화를
벗기기 위하여 전동공구를 돌리기도 하고

매일 배수관. 출수관 필터에
낀 머리카락을 제거하였고.
거울 유리와 화장품 함 청소
빗과 드라이에 낀 머리카락 제거를 했다.

쉬는 시간에는 책상에 앉아
출입하는 이용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가벼운 친분의 정을 나누엇었다.

쌍호수 아저씨도 있었고
운수업했다는 아저씨도 있었다.

@@@@@

1.눈이 오면 눈이 오는 족족
기본 통로만큼은 넉가래로 밀거나
빗자루로 쓸거나..염화칼슘을 뿌려서.
확실하게 통로 제설작업을 했었다.
또 커지는 고드름 떨어져 사람 다칠까
크기전에 제거 하였다.

4개 출입구와 계단이 미끄러울까봐
비나. 눈이 오면 매트를 길게 깔아서
낙상사고를 예방하였다.

교대자끼리 일을 서로 미루지 않고
환경과 안전에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인정하고 그분들께 감사 할 것이다.

@@@@@

요즘 눈이 왔다.
눈을 다 제거하라고는 하지 않는다만
낙상이 치명인 고령층을 생각한다면

수영장 주변 기본통로는
제설차로만 밀게 아니라..
빗자루질. 염화칼슘으로 완전 제거해야
빙판이 생기지 않는데~~

제설차로만 듬성듬성 밀고
빗자루질이 없어서 전부 빙판이다.

충주시청에서 낙상주의 문자는
수시로 오지만.. 정작 시청 산하
수영장은 기본 통로마저 제설이 안된
현실이다. 빙판을 피해 걷자니
지뢰 밟는 마음으로 아찔하다

@@@@@

수영장 관리인 모두가...
보장되는 공무원이 되어서 좋다.
프라이버시는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늘 있는 곳으로
환경이 불결해지면....
안전이 불안해지면....
누군가는 그때그때 해결하는
능숙한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다~~ 공무원이 되어서
●자기 업무가 아니라 서로 미루는 형태다.

결국 궂은 일을
청소 용역에 책임으로 맡긴다면 ..
청소 용역을 오전오후 실시간 배치하고
쳥소 용역 지시하는 공무원을 또 증원하던지
그 공무원을 감독하는 공무원을 증원하던지

@@@@@

2.탕에 사람기름 띠 백화. 미끄덩미끄덩.
3.비누 선반 주변과 하부 백화.
4.화장실 진한 냄새.
5.복도 걸레질 한 번도 안됨.
6.거울. 드라이기. 화장품. 미용함 상태.
7.출입구.계단. 미끄럼 방지 매트 부족
8.락스 솔질이 잘 안되어 청태까지 자생
9.세번째 변기에 화장지 없다고 말하고
한 시간 후에 확인하니 그대로 없다.
10.모래시계. 나무 삭아서 뒤집다 깨짐
11.순환 출수 필터. 이용자가 분리 세척.
12.수백억이 넘는 공공체육. 편의시설이라서.일과가 늦게 끝나는 시민들에게도 혜택을 충주시가 주려면 이용 시간을 한 시간이라도 더 늘려야 한다.는. 사용에 소외된 시민의 말

13.일요일 휴무. 공휴일 휴무등 시민 편의가 아닌 시설단 편의가 아닌가? 하는 회원의 말.
14.근무자 근로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이나
근무자 보충으로 52시간 해소된다.
15.지체장애인이 장애인 수영장에서 불편하고 부담을 느껴 안간단다.

환경이 현저하게 나빠졌다.
곳곳이 냄새에~ 백화에~ 청태에~ 곰팡이다.
잘쓰던 사우나 플라스틱 의자도
미끄런 돌의자로 바꾼 이유가~ 곰팡이란다.
사람들이 불편하지 서있지 앉지도 않는다.

그런데
지금처럼 물만 뿌린다고
냄새와 백화와 곰팡이가 사라지지 않는다.
손이 가는 수세미. 솔질이 있어야 한다.

@@@@@@

이 글은 이용자들에게서 나오는 말들과
내가 보고 겪은 내용이다.

수영장 관리 직원들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2인이 하던 일인데

직원이 늘고 ..
시간이 많아 지고
청소 용역이 생겨도
청소 용품이 무진장 다양하게 많이 있어도

코오롱스포츠 때나.
코로나 후 보수 이전 때보다
환경관리와 안전관리가
현저하게 안되는 것은

결국
사람이 안움직인다는 것인데
이는 업무분담의 문제거나.
공무원이라 용역에 미루기 아닐까? 라는
말들이 이용자들에게 있고
나에게 글 청탁이 있어서 썻다.
일일이 설명하기도 구차해보여서 썻다.

충주시설단 사업규모가 커지고
직원들도 많아졌다.
수영장뿐만 아니라 시민의 눈으로
사업장들이 개선되기를 바랄뿐이다.

탓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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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