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조길형 충주시장님 전상서.. 4억. 수백억... 그런데 수영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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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님 전상서
●4억원... 수백억... 그런데 수영장은? ●극소수 이용자 골프장 용역에 퍼부을 ●4억이면..하루에 천명 이용자 수영장의 ●10년치 추가 노동자 급여도 안된다. . 충주시에서 조길형 시장이 후보시 공약한 충주시립 골프장 건설에 따른 <공약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4억을 들여 추진하겠다고 한다. 골프~~~~ 골프도 대중화가 되었기에 수요가 있으면 충주시민의 심신 건강을 위한 저렴한 골프장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시민혈세 활용효율은 타당한지.. 소수 골프인에 대한 대안은 없는지 차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골프장은 건설비용으로 부지 매입과 라운드 조성과 조경공사와 관리실및 부대시설 신축에 못잡아도 수백억원이 들어 간다. 또한 건설 후에도 유지 보수 관리비용으로 시민의 혈세가 밑빠진 독에 물붓기는 자명하다. 또한 필드 유지를 위해 살포되는 농약으로 토양오염 수질오염등 환경피해도 자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막대한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골프장을 건설해서 개장하면 충주시민중에 그 수혜자는 얼마나 될까?? 아마도 극히 일부.. 소수인이다. 예전에 문화동에 있었던. <대림테니스장은> 충주시장. 지원..지청장. 서장등 기관장과 방구 좀 뀐다는 언론인~ 기업인등~ 저명 인사들만의 친목장소로 활용되었고 일반 시민은 법접 자체를 못했다. 아마도 충주 시립 골프장이 생기면 소수 기관장과 퇴직자들의 저비용 특혜 시설로 활용될 것이 자명하다. 지금도 여러 체육시설을 살펴보면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당연히 조직이 만들어지고..계층이 나오고 이에 따른 소외와 갈등은 현실이다. 충주시립 골프장도 조직과. 계층. 소외와 갈등이 생길 것이고 충주 특수인.. 그들만의 놀이터는 자명하다. @@@@@@ 대안으로 충주시에는 충북에서~~전국에서~~ 제일 많은 14개 골프장이 있다고 한다. 평당 천원이하의 불용 산악지.. 접근 불가 맹지에 충주시가 골프장을 허가 해줘서 땅값이 백배가 올라간 골프장사업자에게 충주시가 막대한 이익을 준것은 아닌지?? 아마도 대장동이 사업자에게 이익을 준 배임이라는 잣대라면 땅값 상승을 알고도 허가해준 역대 충주시장 모두 배임죄 아닐까???? @@@@@ 그렇다 조길형 시장이 충주시민과 충주 골프인의 심신수련을 진정위해서 골프장을 신설한다고 한다면 골프장 신설 전에 충주시와 충주시민에게서 은혜를 입어 땅값이 올라간 골프장 업주들을 찾아가 충주 골프인에게는 할인해주라는 할인써비스 약속을 받아 내는 것은 어떨까?? 마치 수안보 온천목욕도 충주시민은 할인해주는 것처럼~~ 골프장 업주들도 골프장 신설로 골프인이 분산되는 것보다~ 충주시민 할인으로 불특정 다수인 지역민에게 기여한다는 논리면 설득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 100여명 내외 소수인이 즐기는 골프는 고비용 저효율 스포츠는 틀림없다. 그런데 평일개장은 물론~~ 당연 일요일.국경일 개장에~~ 여름에는 야간개장까지 해서 불야성이다. @@@@@ @@@@@ 그런데 수영장은 하루에 입장객이 1,000명이 넘어서고 유지 관리인도 별로 없고~~ 물 끓이는 비용과 비눗값이 비용으로 다라서 저비용 고효율인 수영장은 시민들에게 깊숙히 정착된 체육시설이다. 그래서 충주시는 더 홍보하고. 운영시간을 더 연장해서 누구나 심신수련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와 주어야 한다. 수요가 있으면 더 지어야 한다. 현재는 클리닝 타임이라고 12~ 13시까지 퇴장 토요일 조기 퇴장. 일요일. 국경일 폐장을 하는데 이제 충주시는 수영장을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한다는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 휴일에 어린 아이와 수영장에서 놀아주는 아빠! 산과 강에도 질려서 갈 곳을 모르는 시민! 일과가 늦은 시민을 위해서~~~ 저비용 고효율 심신수련시설인 수영장은 많은 사람이 많은 시간동안 이용하게끔 충주시가 도와주어야 한다. @@@@@ 전국 최초를 좋아해서 전국 최초로 고등학생들에게 해외 학습 여행을 시켜준다는 충주시다. 그래서 전국 최초로 365일 운영제는 의지의 문제다. @@@@@ 결국은 수영장 직원과 관리인 노동급여가 문제인데 •현재 적자도 아니고~ •홍보로 유치할 시민은 많고~ •일일..토.일.늘어나는 시간만큼 •이용비 인상도 방법이고~ 수영장 운영을 1일..1시간 늘려도 월 300백~ 토.일 운영해도 월 300백~ 그것도 다 ~~ 소멸도 아니고 그에 따른 이용자 증가로 보존되고 고용창출도 되는 것이다. ●골프장 용역에 퍼부을 4억이면 ●하루 천명넘게 이용하는 수영장에 ●추가 노동자 10년치 급여도 안된다. 그렇다. 충주시는 소수인이 즐기는 수백억 들어가는 시립 골프장 신설보다는 다수 시민시민의 심신수련을 위해서라면 저비용 고효율인 각종 체육시설을 365일 24시간 운영이 효율로 훨씬 높다. 365일 24시간 운영은 못하더라도 10시 연장 토요일 평상 일요일 격주 운영을 못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이것을 시 예산의 문제라고 거부하면 충주시가 체육시설에 표방하는 충주시민의 체력증진과 심신 수련은 허구다. 그렇다면 충주 시립 골프장은 시민의 혈세로 ●소수인에게 놀이터를 만들어 주거나~ ●예산 전용이 의심되는 사업이거나~~ ●부도난 스키장 업자에게 땅값으로 ●수백억 당첨복권으로 털어주는 배임이다. 수영장등 체육시설에서 몸으로 환경을 관리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효일 #이두원 #정용학 #박상호 #채희락 #고민서 #서원복 #강명철 #곽명환 #이회수 #김자운 #박해수 #유영기 #김영석 #김낙우 #최지원 #홍성억 #손상현 #이옥순 #조성태 #이정범 #이종갑 #김종필 #조길형 무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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