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안전문제’는 고객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 | |
내용 |
수영장 샤워실 온탕과 사우나의 온도를 올려 달라는 요구에, “ 안전상의 문제로 12월말까지는 현재 온도를 유지할 것이며, ‘안전’은 고객과 타협할 문제가 아니다~!! ”라는 직원의 답변.
고객은 다양하고 그들의 요구가 ‘안전’을 완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캥수 있는 운영의 묘를 살릴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그냥 무조건 공단의 결정을 밀고 나갈거라는 공무원의 고집. 말이 통하지 않는 자와 협의는 무의미하여 자리를 뜨면서, 사무실 벽에 붙어 있는 “고객의 최대 행복을 위해 어쩌구 저쩌구”라는 캐치플레이즈가 적힌 액자를 뜯어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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