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수영장 온탕 및 사우나 온도조절 | |
내용 |
나의 관점에서만 생각
난 직업이 현장에서 몸으로 하는사람 그래서 퇴근후 수영장에서 뜨거운물에서 몸을풀고 수영으로 마무리운동 하는 일상이 참 좋았다. 계절에 상관없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게 그날의 더없는 행복 이었다 보통의 경우 41도로 가끔 42도일때 있었는데 내겐 42도 일때 만족감이 최고였다. 그런데 갑작이 38도로 내려가 있는걸보고 오늘이 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가 했다. 난 12년만에 처음으로 그 수온표기를 보았다. 고장인가 생각했는데 사고가있었다고 한다. 사고에 대처가 그저 온도를 내리는 것! 물론 찬성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들은 어른들이 그거하러 많이오니 거슬렸는 잘됬다 는거 아닌가 묻고싶은거는 이 대처가 어떤방식으로 결정되었는지다 이결정이 과학적 증명이라던지, 아님 시민들 공청이라던지 뭔가 있었는지 묻고싶다. 난 5시 즈음에 수영장엘 가는데 그때에 계시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만이라는데 이런거 들어보시기는 했는지. 시의 시설이란게 시민이주인 아닌가 체온이 37도를 육박하는데 온탕을 38도 정했다는게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참으로 궁금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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