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온탕 및 사우나 온도와 관련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거나 찬반투표를 진행하심이 어떠하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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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공단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10여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많이 황당했던거 같네요~ 제가 판단컨데 수영장 내 대부분의 회원들이 온도를 낮추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그보다도 불만인 것은 아무런 고지없이 일방적으로 온도를 낮추었던 것이고, 더 황당한 것은 쓰러지셨던 분이 사제 사우나를 이용하신 것처럼 몇시간을 이용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제 사우나처럼 이용하시는 분을 제재해야지 바쁜시간 쪼개가며 건강챙기는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건 납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 (바빠서 10분이상 할수도 없습니다. ㅠㅠ) 온수는 수영전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40~42도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사우나는 시간없어 사용도 못하네요 ㅠㅠ 각설하고 금번 사태에 대한 상황 설명을 시민의 앞에서 실시하여 주셔야 문제가 해결될 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그렇게 해야 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공단측에서도 면피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공단에서도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여러가지 방안이 모색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홈페이지 답변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일은 더 커질거로 생각되어집니다. 잘 상의하시어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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