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 여아 수영복 제재 및 수영장 샤워실 물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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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은 10시 30분에서 11시 25분 정도로 기억합니다. 작년 10월부터 계속 같은 수영복을 입혔었고, 몇 달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어떤 선생님한테도 수영복에 대한 제재를 듣지 못 했는데, 어제 안경 끼신 남자 선생님께서 갑자기. "다음부터는 입히지 마세요. 프릴이 달렸네요" 라고 하시더군요.. 어제 딸아이에게 입혔던 수영복 파일 첨부해서 올렸습니다. (수영복 색깔과 프린트만 다르고 완전 똑같습니다.) 몇 달을 같은 수영복을 입혔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황당했지만, 처음부터 안 되는 거였으면 왜 몇 달 동안 착용하게 했는지요? (덧붙여 그 훨씬 이전에 착용했던 또 다른 수영복은 프릴이 더 많았던 옷이었는데도,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른 여자 선생님께도 여쭤 봤지만,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유아풀에서만 놀고, 수영복이 괜찮다고 여기셨는지 남자 선생님하고 조율을 해보신다고 하셨는데.. 결국은 안 된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선생님마다 수영복을 보는 기준이 달라서.. 그 남자 선생님의 기준은 엄격하신 것 같다" 고라고 하시더라구요 위의 첨부한 아이 수영복 보시고, 다른 관계자 분과도 상의해 보시고, 유아풀에서 놀기에 적절하지 않은 수영복이라고 판단이 되시면 새 수영복으로 주문하라고 답변해 주세요.. 수영장 샤워실 물 관련 샤워실 물 온도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어제도 물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고,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와서 아이가 놀라 울었습니다.. 저도 뜨거운 물이 갑자기 나와서 피부가 발갛게 데인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한 번은 좀 오래 전인데 뜨거운 물에 거의 델 뻔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지르는 소리를 들고 일하시는 분께서 들어오셔서 제 빨갛게 된 피부를 살펴 보시더니 "조심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지금 일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갑자기 나오는 뜨거운 물을 어떻게 조심해서 피하나요... ^^;;; 오늘도 수영장에 갔는데, 샤워하면서 또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와서 놀랐는데.. 제 근처에서 샤워하시던 아주머니께서도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와서 놀라시더군요.. 얼굴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는데.. 언제 뜨거운 물이 다시 나올지 몰라 무섭네요.. . 수영장은 회원들이 건강 증진을 위해 가는 곳이고,,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기분 좋게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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