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환경 체육 센터의 셔틀 버스 2번차량 기사님의 불친절함 | |
내용 |
환경 체육 센터의 셔틀 버스 2호 차량을 이용하는 중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 차량을 이용하는지라, 기사님께 제가 가는 곳의 목적지를 확인했으나, 대답도 정확히 안 합니다. 차량에 있는 동안, 다른 회원님들의 기사님에 대한 불친절함에 대해 계속 얘기하고 있었고, 앞에 자리가 나서 뒤의 분이 이동했더니, 기사님이 왜 뒤에 앉았다가 앞으로 와서 시끄럽게 구냐고 나이 드신 분한테 타박을 하시네요. 2018-5-12에 12시 20분 차량 이용했습니다. 차에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계속 퉁퉁거리면서 어르신들한테 타박을 하십니다. 정류장을 내릴 때도 큰 소리로 "내릴게요" 라고 해야지 내려 줍니다. 뒤에 앉야 계신 어르신들이 내릴 때마다 불편해 하신다고 하네요 . 내릴 때 미리 앞에 나와서지 못 하게 하는건 안전 때문이라고 하니 이해를 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일반 버스 차량처럼 벨을 설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정류장 사이에도 집 근처라면 정차를 해주시는 것도 서비스의 일부가 아닌가 합니다. 어르신들 중 무릎이 안 좋으신 분이 많은데, 잠깐 세워 주면 될 것을 가지고, 끝까지 세워 주지 않아서, 먼 거리를 걷고 있으시 다고 합니다. 국민 건강 센터에서는 기사님들이 정류장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곳에 집 가까이 세워 주셨는데, 환경 체육 센터에 서는 그런 말은 커녕 기사님의 불친절함에 눈치만 보고 있네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 많으셔서 항의는 못 하시고, 그냥 가만이 계시는 것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이 센터가 누구를 위해 있는 것입니까.. 충주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닌가요? 운동하고, 기분 좋게 가야 하는데, 기사님때문에 완전 기분 망쳤습니다. 버스 코스도 좀 수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마트 앞을 지나 럭키 아파트 수채 아파트, 그리고 세영 더 존 - GS 수퍼 -유림 세탁소 ( 동일 하이빌, 푸르지오 아파트) - 주공 3단지... 시민들이 많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코스가 정해 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수채 아파트, 세영 더존 등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많은데, 용산동 gs 수퍼에서 내려서 그 아파트까지 걸어가시는 할 머니들을 봬니 ,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다 적어 주든지,, 아니면 적혀진 정류장 사이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면 얘기하면 세워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 어 센터 출발 다음이 럭키 아파트 상가 앞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 많이 정차를 하시더군요. 집 가까운 곳에 정류장에 가능 하면 내려 주시고, 아니면 정차할 수 있는 정류장을 다 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회원들이 기사님의 눈치를 보면서 다니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설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연세가 드신 어르신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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