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장정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아래의 내용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즐겁게 수영을 하고 계시는 민원인 선생님께서
부탁하여 대신 올려드리는 내용입니다. 저에게 부탁을 하시는 모습만 봐도 고마움이 느껴져 저도 함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국민체육센터에서 즐겁게 수영하는 사람입니다. 센터장님 및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칭찬해드릴 분은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도록 청소 및 청결에 힘쓰는 분입니다. 성함은 장정희씨입니다. 코로나로 수영장이 폐쇄되어 호암지 걷고 아쉬워 수영장을 둘러보다 북쪽 출입문의 유리를 정성껏 닦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을 보았습니다. 인기척도 뜸한 곳의 유리문을 대충해도 될 터인데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한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맡은 바 소임을 즐기는 듯 열중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작년 4月 수영장이 개방되었고, 만나게 되니 내심 반가웠습니다. 역시나 밝은 모습으로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쓸고 닦고 열심입니다. 수 많은 회원들이 다녀가는 공간을 해도 해도 흔적없는 일임에도 여전히 분주하게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 불편도 흔쾌히 해결하고 동분서주하는 정정희씨!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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